20100617

소나무, 송, 솔나무, 소낭, 소낭구

곧, 새로운 내용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소나무, 송, 솔나무, 소낭, 소낭구
나무중에 품계가 가장 높다하여 우두머리를 뜻하는 ‘수리’로 불리다가 ‘술’이 되고 이것이 다시 ‘솔’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솔’과 ‘나무’가 합쳐져 ‘솔나무’가 되었다가 ‘소나무’가 되었습니다.
학명은

Pinus densiflora입니다.
Pinus는 켈트어 Pin(산)에서 유래되었고, Densiflora라는 단어는 촘촘히 핀 꽃(densus floris)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나무를 부르는 이름

껍질이 붉고, 가지 끝에 분은 눈이 붉다 하여 적송(赤松)

바닷가 보다 내륙에 많이 분포한다하여 육송(陸松)

곰솔 보다 잎이 부드럽다 하여 여송(女松)

두 잎이 다발로 이루어 졌다 하여 이엽송(二葉松), 음양수(陰陽樹)

강원도와 경북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곧고 길게 자라는 금강송

뿌리 부분부터 가지가 갈라져 우산처럼 퍼지는 반송

황금색의 잎을 달고 있어서 황금소나무

버드나무 같이 아래로 쳐져서 쳐진소나무

지표면부터 줄기가 대등하게 자란다 하여 쌍둥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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